안녕하세요.
청담 피부과 시즈클리닉
닥터전 입니다. ^^
오늘은 겨울철 환절기 피부 관리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선크림은 항상 1년 365일 필요합니다.
실제로 가을, 겨울에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얼굴이 타시거든요.
여름엔 자외선의 강도가 가장 세지만, 겨울에도 자외선은 존재하죠.
별로 구름이 없는 맑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더 취약해지고, 추위 때문에 햇볓에 타는 것을 덜 인지 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가을겨울 상관없이 항상 선크림은 잘 발라주셔야 된다고 얘기를 많이 드리는데요.

자외선 중에 UVA, B, C 를 보면 우리 몸의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UVC는 오존층에서 흡수가 돼서 사실 우리 피부나 우리 몸에 들어오지는 못해요.
UVB랑 UVA가 일단은 중요한데요,
UVB 같은 경우는 실제로 조금 더 파장이 작고, UVA가 좀 더 길어서, 우리 피부에 더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UVB 같은 경우는 실제로 피부 표피에, UVA 같은 경우는 Epidermis라고 해서 표피층 안쪽까지 살짝 들어올 수 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UVB와 UVA를 커버할 수 있는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선크림을 바르시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선크림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와요'
'선크림 바르면 알레르기 증상이 생겨요'
'얼굴이 붉어지고 그래요'
실제로 선크림 때문에 그러시는 건 맞습니다.
왜냐면 선크림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떤 걸 보면 SPF 50, 어떤 경우의 SPF 60, 어떤 거는 20 몇, 그 숫자와 그리고 플러스 플러스 차이가 있는데,
++++는 UVA를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느냐의 차이고, 앞의 그 숫자는 UVB를 커버할 수 있는 그런 차이거든요.
근데 숫자 1당 10분에 자외선에 대한 커버력 방어력을 갖게 돼요.
그래서 만약에 20이면은 200분, 50이면 8시간 이런 식으로 최소한 유지력이 차이가 있죠.
문제가 뭐냐면 항상 센 게 좋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 센 것을 바르게 돼요.
그럼 선크림 안에 들어가 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실 수 있는 거고, 트러블도 나실 수 있는 건데,
트러블이 나시면 바르시는걸 멈추진 마시고, 최대한 이 수치가 한 20 정도(네시간 유지) 커버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덧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선크림은 20정도 되는 약하고 순한 걸로 한번 발라보세요.
환절기 피부관리 = 수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환절기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람도 많이 좀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제가 항상 첫 번째, 두 번째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 수분관리 입니다.

조금씩 건조해지고 습도가 확 낮아지는 시즌이기 때문에,
최대한 수분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분팩, 수분 크림이라든지
제가 항상 말씀드린 히알루론산 성분이 가득하게 들어있는 화장품을 듬뿍듬뿍 발라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다 많이 바른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주무시기 전에 최대한 수분크림이나 히알루론산 앰플 같이 수분관리를 메인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충분히 저녁에 목과 얼굴 이마 등등 충분히 발라주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을 하고,
평상시에 물이나 이런 것들도 자주 드셔야 돼요.
여름에는 덥고 땀이 많이 나니까 물을 많이 드시다가 가을/겨울 되면 또 물을 안 드시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물도 하루에 못해도 2~ 3리터 사이가 사실 제일 적정한 수분 섭취량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자주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환절기 피부 관리 외에 어떤 시술을 받는게 좋을까요?
환절기 피부 관리에 의료적인 시술을 추천한다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재생을 도와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해보세요.
리쥬란, 엑소좀, 쥬베룩 같은 시술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찬바람을 맞고 집에 들어왔을 때에는 온수로 따뜻하게 세안을 하시고,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피부 혈관 회복이나 진피층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겨울철 피부관리에는 자외선과 수분 관리를 열심히 하시면 부족하지 않으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청담 피부과 시즈클리닉
닥터전 입니다. ^^
오늘은 겨울철 환절기 피부 관리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선크림은 항상 1년 365일 필요합니다.
실제로 가을, 겨울에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얼굴이 타시거든요.
여름엔 자외선의 강도가 가장 세지만, 겨울에도 자외선은 존재하죠.
별로 구름이 없는 맑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더 취약해지고, 추위 때문에 햇볓에 타는 것을 덜 인지 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가을겨울 상관없이 항상 선크림은 잘 발라주셔야 된다고 얘기를 많이 드리는데요.
자외선 중에 UVA, B, C 를 보면 우리 몸의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UVC는 오존층에서 흡수가 돼서 사실 우리 피부나 우리 몸에 들어오지는 못해요.
UVB랑 UVA가 일단은 중요한데요,
UVB 같은 경우는 실제로 조금 더 파장이 작고, UVA가 좀 더 길어서, 우리 피부에 더 잘 들어옵니다.
하지만, UVB 같은 경우는 실제로 피부 표피에, UVA 같은 경우는 Epidermis라고 해서 표피층 안쪽까지 살짝 들어올 수 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UVB와 UVA를 커버할 수 있는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선크림을 바르시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선크림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와요'
'선크림 바르면 알레르기 증상이 생겨요'
'얼굴이 붉어지고 그래요'
실제로 선크림 때문에 그러시는 건 맞습니다.
왜냐면 선크림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떤 걸 보면 SPF 50, 어떤 경우의 SPF 60, 어떤 거는 20 몇, 그 숫자와 그리고 플러스 플러스 차이가 있는데,
++++는 UVA를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느냐의 차이고, 앞의 그 숫자는 UVB를 커버할 수 있는 그런 차이거든요.
근데 숫자 1당 10분에 자외선에 대한 커버력 방어력을 갖게 돼요.
그래서 만약에 20이면은 200분, 50이면 8시간 이런 식으로 최소한 유지력이 차이가 있죠.
문제가 뭐냐면 항상 센 게 좋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 센 것을 바르게 돼요.
그럼 선크림 안에 들어가 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실 수 있는 거고, 트러블도 나실 수 있는 건데,
트러블이 나시면 바르시는걸 멈추진 마시고, 최대한 이 수치가 한 20 정도(네시간 유지) 커버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덧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선크림은 20정도 되는 약하고 순한 걸로 한번 발라보세요.
환절기 피부관리 = 수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환절기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람도 많이 좀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제가 항상 첫 번째, 두 번째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 수분관리 입니다.
조금씩 건조해지고 습도가 확 낮아지는 시즌이기 때문에,
최대한 수분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분팩, 수분 크림이라든지
제가 항상 말씀드린 히알루론산 성분이 가득하게 들어있는 화장품을 듬뿍듬뿍 발라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다 많이 바른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주무시기 전에 최대한 수분크림이나 히알루론산 앰플 같이 수분관리를 메인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충분히 저녁에 목과 얼굴 이마 등등 충분히 발라주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을 하고,
평상시에 물이나 이런 것들도 자주 드셔야 돼요.
여름에는 덥고 땀이 많이 나니까 물을 많이 드시다가 가을/겨울 되면 또 물을 안 드시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물도 하루에 못해도 2~ 3리터 사이가 사실 제일 적정한 수분 섭취량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자주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환절기 피부 관리 외에 어떤 시술을 받는게 좋을까요?
환절기 피부 관리에 의료적인 시술을 추천한다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재생을 도와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해보세요.
리쥬란, 엑소좀, 쥬베룩 같은 시술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찬바람을 맞고 집에 들어왔을 때에는 온수로 따뜻하게 세안을 하시고,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피부 혈관 회복이나 진피층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겨울철 피부관리에는 자외선과 수분 관리를 열심히 하시면 부족하지 않으실 거예요. ^^